영어가 대화가 되는 시간, 

낯선 언어로, 사적인 대화를 나누는 공간

우리는 지금껏 언어를 정복의 대상으로만 보았습니다. 

더러는 성공하고, 더러는 실패했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합니다. 


우리는 그 원인이 잘못된 접근 방식에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지금껏 틀리는 것이 두려워서, 체면을 지키기 위해 

교재와 학원 뒤에 숨어 언어를 공부해 왔기 때문입니다. 


겁내지 말고 용감하게, 공부 말고 대화를 통해 

언어적 유창함에 도달할 수는 없을까요.


여기, 아지트에 각자의 방법으로 영어를 배워온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오로지 영어로, 서로와 대화를 시작합니다. 

이 곳에서는 능숙한 영어도, 서투른 영어도, 

완벽하지 않은 영어도 모두 환영받습니다. 


용기를 내지 않아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여러분의 영어를 판단하지 않으니까요. 

우리는 이 곳에서 낯선 언어로도 대화하며 

웃고, 장난치고,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한계 없이 성장하고, 이어집니다. 

낯선 언어로 소통하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대화에 빠져듭니다.  


이 곳에서 영어는 학습의 대상이 아닙니다. 

이 곳에서 영어는 소통을 위한 도구가 됩니다. 

영어라는 낯선 언어로, 조금은 낯선 사고를 하며 

진짜 대화를 시작합니다. 


여러분도 이 곳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함께할 준비만 되었다면요.


We Belong To Us 

DONEB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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